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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바리맨 '찰칵' 불길 속으로 '휙'…우리 동네 슈퍼 히어로들
바바리맨 검거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배모(사진 가운데)양이 표창장을 받았다. [사진 안성경찰서] 50대 바바리맨 검거의 결정적 '원 샷'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쯤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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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방방곡곡 구멍가게,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
━ 중앙일보·교보문고 선정 '2017 올해의 책 10'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이미경 글·그림 남해의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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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 집배원 오토바이, 겨울에도 따뜻한 '전기차'로
눈이 내린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다. / 내년부터 집배원이 사용할 초소형 전기차 시험주행. [사진 연합뉴스] 내년부터 집배원용 배달 오토바이가 전기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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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 … ‘The좋은교류상’ 홍성근 등 9개 부문 11명 수상
2011년부터 총 175통의 편지를 후원아동에게 보낸 홍성근 씨가 ‘제5회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’에서 ‘The좋은교류상’을 수상했다.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는 지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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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장차 하고 싶은 일에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망설인 적 있나요? 여러분의 가능성을 응원해 줄 책들을 준비했습니다. 책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. 여러분이 하지 못할 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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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 손수레로 끌고 왔다고 ‘오물’ 묻혀 반품한 고객
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고객의 ‘갑질’에 울분을 토하는 한 택배기사의 하소연이 화제다. 택배기사 A씨는 11일 자신이 배달하는 지역의 고객 B씨에게 “비 오는 날 택배를 ‘구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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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나랩 리포트]중국인들이 젠틀해졌다고? 왜?
모바일 혁명이 일어나면서 중국인들이 친절해졌고 공짜가 늘어났다.'비전크리에이터'를 운영중인 정주용 대표 [출처: 블로터앤미디어]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회사 '비전크리에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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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추리와 역사, 야구. 이번 주는 공통된 키워드가 없는 책 4권을 소개합니다. 성의 없이 고른 것 아니냐고요? 그 반대입니다. 이 책도 저 책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번 심사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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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장애 있는 손님에게 무료로 치킨 배달한 직원
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언어장애가 있는 손님에게 치킨을 공짜로 준 한 배달 직원의 글이 화제다.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'눈물 났던 치킨 배달'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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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년만의 참회 편지, 택시비 6만원 마음에 걸려 10배로 기부
60대 남성이 강릉경찰서에 보낸 편지. [사진 강릉경찰서] 35년 전 6만원의 택시비를 내지 못해 양심의 가책을 짊어지고 살아온 한 남성이 택시비의 10배인 60만원을 기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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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지난주에는 우리나라의 새 대통령이 뽑혔습니다. 장래희망이 대통령인 친구들이라면 이번 선거를 더욱 유심히 지켜봤을 텐데요. 훌륭한 대통령이 되기 위한 자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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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기사와의 다툼 끝에 아파트 대표가 써붙인 안내문
온라인 커뮤니티한 아파트 주민 대표가 써붙인 경고장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.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주민 대표와 택배기사들 사이 실랑이를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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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날씨가 포근해졌습니다. 4월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 소풍이 있는 달이죠. 하지만 놀이공원·박물관 나들이 등 매번 비슷한 스케줄에 금세 흥미를 잃곤 합니다. 그렇다면, 이번 주 소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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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서평 쓰고 선물 받자
3월도 절반이 지났습니다. 새 학기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여러분을 위해 잠시 여유를 줄 만한 책을 준비했습니다. 바로 '과학'을 주제로 한 책들이죠. 여유와 과학이 무슨 상관이냐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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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춘리포트] 김광석 노래 들으며 곱창에 한잔 … 2030 아재들 "취향에 나이가 있나요”
Q: 딸기가 직장에서 잘리면? A: 딸기시럽.시작은 ‘아재 개그’였습니다. 유행에 뒤처진 썰렁한 말장난을 일삼는, 이른바 ‘부장님 유머’를 일컫는 표현입니다. 이후 아재는 아무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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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택배 배달하는 동네 형, 바이올리니스트였다니…
‘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’는 말이 꼭 맞다. 한 마을에 살고 있는 10명의 사람들과 사자 한 마리, 음악가 동상까지 총 12개의 이야기를 그린 『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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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660명 안동 구담마을에 다방 15개 성업중인 이유는
구담리(九潭里). 경북도청이 이전한 안동시 풍천면에 속한 못이 아홉 곳이라는 이름의 마을이다. 도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 이웃이다. 이곳을 들른 공무원들 사이에서 요즘 자주 회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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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택배 아저씨, 감사합니다" 배달원 울린 쪽지 소녀, 감사패 받는다
"저희가 밥을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" [사진 페이스북 `따뜻한 패딩을 드립니다`]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지난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"아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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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인의 작가전]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#8. 딸기의 밤 (2)
세상의 모든 소리는 공중을 떠돌다가 지하로 스며든다. 아이들 뛰노는 소리, 오토바이 소리, 자동차 시동 거는 소리에서부터 생선 장수, 생선 사라고 외치는 소리까지 반지하는 도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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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집 배달원 울린 짜장면 소녀의 편지 ‘뭉클’
한 소녀의 편지가 중국집 배달원을 눈물 짓게 했다.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“아직은 세상 살만 하네요”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. 자신을 ‘짱개 배달부’라고 밝힌 글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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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이 영화에 여성을 허하라
대부분의 영화 속 여성 캐릭터는 남자여도 상관없거나 남자에게 복수하거나 둘 중 하나다. 내가 아는 진짜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. 내 어머니는 짓궂고, 아내는 내 앞에서 엉망진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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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날 광고회사 사장으로 키워준 골목에 작은 보답”
박동훈 대표가 서울 중구 필동 ‘핸즈BTL 미디어그룹’ 사옥 인근에 세워진 조각상 ‘스마트맨’ (김원근 작가)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. [사진 신인섭 기자]서울 중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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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짜장면 시키신 분~ 야호! 맛있는 구장
| 전국 야구장 먹거리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는 올해부터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. 구장 안에서 영업 중인 중국집이 관중석까지 짜장면을 배달해준다. 지난달 31일 서울 ‘고척스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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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맥세권, 과즙상, 피켓팅…" 20대가 사용하는 신조어
집을 구할 때 3040세대가 역세권을 중시한다면 20대는 '맥세권'을 우선한다.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'맥도날드'와 '역세권'을 합한 신조어로 맥도날드 배달 서비스가 닿는 지역을 가